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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SNS 과학콘텐츠, 3년 연속 100만 조회수 돌파 -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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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분야 국민 소통 최고 기관 증명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과 연구원 캐릭터 꼬꼬마케리가 지난 3월 코로나19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과 연구원 캐릭터 꼬꼬마케리가 지난 3월 코로나19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의 SNS 과학콘텐츠 조회수가 3년 연속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전기연구원은 2018년 처음으로 SNS 콘텐츠 조회수 100만뷰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132만뷰를 기록하며 30%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올해는 7월까지에만 벌써 100만뷰를 돌파하며 높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보다도 20% 이상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6개의 SNS 채널(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TV)을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전기를 알고(知it), 지혜롭게 활용하자(智it)’라는 뜻의 ‘찌릿찌릿(知it智it)’ 슬로건을 기반으로 귀여운 마스코트 ‘꼬꼬마케리’를 활용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2만명 이상의 고정 팬(팔로워)을 보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전기기술과 관련한 국민안전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무서운 코로나! 전자레인지로 지폐·마스크를 소독할 수 있을까? △겨울철 난방기기, 멀티탭에 꽂으면 안 되는 이유 △전기 감전 피하려면 ‘오른손’과 ‘손등’을 활용하세요! △우리집 지킴이 ‘디지털 도어락’의 고장 원인, ‘이것’? △전기차가 벼락 맞으면 어떻게 될까? 등 시의적절하면서도 전기와 관련한 안전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KERI는 △100% 충전된 스마트폰, 계속 꽂아 두는 것이 좋을까? △나라별 콘센트 모양이 다른 이유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 등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의문점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내려주는 생활밀접형 콘텐츠는 물론 △갑작스런 정전 사고의 주범, 까치와의 전쟁 △밤에 더 저렴한 전기,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테슬라 vs 에디슨, 끝나지 않은 전류전쟁(current war) 등 일반인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전기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상식 콘텐츠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연구원의 성과를 웹툰과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포맷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콘텐츠 이해도를 높이는 등 SNS 채널을 통해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KERI의 역할과 책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KERI의 SNS 채널은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기관 선정(2018~2019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수상(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2018)’ 등 온라인 소통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규하 KERI 원장은 “3년 연속 100만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기와 관련한 각종 상식과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장 먼저 KERI SNS를 떠올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RI는 3년 연속 과학콘텐츠 조회수 100만뷰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8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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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0, 2020 at 07: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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